[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내한 둘째날 풍경을 공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6시. 몸 관리를 위한 절반의 방법은 운동. 어제 한국 BBQ를 너무 많이 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헬스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간을 찌푸린 채 힘들다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6일 오후 김포 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서울 이태원의 한 식당을 찾아 스태프들과 회포를 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벤져스2' 팀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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