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AOA 초아가 '마리텔'이 어렵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김성주의 가요광장'에서는 AOA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초아에 "'마이리틀텔레비전'이 정규편성 된 것으로 아는데, 기분이 어떤지?"물었고, 이에 초아는 "아직 예능이 서툴다. '마리텔'은 라디오처럼 대본없이 제 시간을 이끌어야 가야한다. 말을 잘 못하니까 전부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렵지만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성주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12시 KBS 쿨 FM 89.1Mhz에서 방송된다.
조재용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초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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