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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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세월호 1주기 추모…직접 그린 노란리본 소녀

기사입력 2015.04.16 10:48 / 기사수정 2015.04.16 10:4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한지우가 직접 그린 '노란리본 소녀' 그림으로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한지우는 16일 세월호 1주년을 맞아 웨이보에 "오늘이 세월호 참사 1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한지우는 추모 메지지와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리본을 손에 꼭 쥐고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소녀의 그림을 게재했다.

한지우는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의 배우다. 중국의 MC 허지옹이 진행하는 호남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통역없이 출연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한지우 ⓒ 웨이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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