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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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초등학교 6학년때 가수의 길 결심"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기사입력 2015.04.15 20:46 / 기사수정 2015.04.15 20: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엑소 백현이 어린시절 가수의 꿈을 갖게 된 계기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그룹 엑소의 백현, 수호, 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현은 초등학생 시절 어머니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학습지를 많이 밀렸다. 당시 '엄마 나는 앉아서 하는 직업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나는 노래를 하고 싶다. 가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때 깨달았다. 친구들과 노래방을 갔었는데, 친구들이 잘한다고 해줬다. 그래서 내 길은 이건가 생각했다"고 밝혔다.

수호 또한 초등학생 시절 지누션의 'A-yo' 무대를 준비하며 가수에 관심을 가졌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백현, 첸, 수호ⓒ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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