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32
연예

'우리동네 예체능' 우지원 "장동건 신인시절, 내게 90도 인사"

기사입력 2015.04.15 00:11 / 기사수정 2015.04.15 00:13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지원이 장동건이 자신에게 90도로 인사했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주년을 맞아 'Again 1995' 농구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우지원은 고려대와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토크 대결에서 현역시절 당시 인기를 입증할 만한 에피소드로 드라마 '마지막 승부' 얘기를 꺼냈다.

우지원은 "장동건 씨가 출연한 드라마 '마지막 승부'가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그때 저희가 우승도 하고 해서 많은 팬이 생겼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우지원은 "당시 저하고 문경은이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장동건 씨가 저희한테 와서 90도로 인사를 했다"며 장동건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우지원은 "장동건 씨가 신인일 때였다. 지금은 제가 가서 인사를 드려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지원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