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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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정진운 "농구 편 합류 직전 인대부상"

기사입력 2015.04.14 23:41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진운이 농구 편 합류 직전 인대부상을 당했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주년을 맞아 'Again 1995' 농구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진운은 '우리동네 예체능'에 처음 출연해 농구공을 들고 현란한 드리블을 선보이며 신고식을 치렀다.

정진운은 "처음 인사드리는 2AM의 막내 진운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하면서 "예전에 농구 편에 나오기로 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샀다.

정진운은 "합류 직전에 연습을 하면서 인대가 끊어지는 바람에 출연하지 못했다. 그때 혁이 형이 나왔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진운은 마침 함께 출연한 김혁을 향해 "저기가 내 자리였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진운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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