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서인국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헬로몬스터' 출연을 검토 중이다.
14일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인국이 '헬로몬스터' 출연 제안을 받고 최종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서인국은 극중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프로파일러 자리를 놓고 고민 중이며, 출연을 확정 지으면 장나라와 호흡하게 된다.
'헬로 몬스터'는 위험한 남자와 그 남자를 스토킹하는 여자가 각자의 감정을 숨긴채 함께 범죄를 해결하고 싸우다가 서로 사랑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헬로 몬스터'는 '블러드' 후속 '후아유-학교 2015' 다음으로 오는 6월 중 방송 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서인국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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