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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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악의 연대기' 첫 느낌? '숨바꼭질' 같았다"

기사입력 2015.04.13 11:20 / 기사수정 2015.04.13 12:5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손현주가 영화 '악의 연대기' 참여 소감을 밝혔다.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악의 연대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백운학 감독을 포함해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등이 참석했다.


손현주는 '악의 연대기' 촬영 소감에 대해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봤다. '숨바꼭질' 같은 느낌을 받았다. 긴장감 때문에 단숨에 시나리오를 읽었다. 첫 번째, 두 번째, 세번째도 시나리오 때문에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몰입도가 강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앉으면 팝콘이 없어지는 영화다"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 분)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오는 5월 14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영화 '악의 연대기'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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