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2 22:0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와 한선화가 해피엔딩을 맞았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마지막회에서 차돌(이장우 분)과 장미(한선화)는 온갖 역경을 끝내고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장미빛 미래를 약속했다. 많은 이들의 축복이 함께 했지만 만종(정보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뇌물 혐의로 옥살이를 하다 출소한 만종은 그저 멀리서 딸 장미의 모습을 바라보며 행복하길 바랐다.
차돌은 장미는 결혼 후 초롱(이고은)과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며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차돌의 운동화 사업도 승승장구했다.
수련(김민서)과 강태(한지상)는 예비 부모가 됐다. 의사로부터 임신 6주째에 접어들었다는 말을 들은 수련은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고 강태(한지상) 역시 그런 수련의 손을 잡으며 미소지었다. 강태는 투자금 20억을 받고 영화감독의 꿈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돼 겹경사를 맞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미빛 연인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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