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정찬우 "컬투쇼 프러포즈, 한 남자가 세 여자 데려와"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컬투 정찬우가 컬투쇼와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숙은 "(컬투쇼) 공연 중에 프러포즈를 하는 분들이 있지 않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찬우는 "한 남자가 세 명을 데리고 왔다. 3년 동안. '형, 말하시면 안돼요'라고 하던 남자가 있었다"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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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예가중계' 정찬우, 김태균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