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의 육아가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쳤다.
1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리키김은 강원도 산속에 들어가 자연 육아에 도전했다.
이날 리키김은 '오마베' 제작진과 오랜 상의 끝에 시골에 주말 세컨드 하우스를 얻기로 결정했다.
본격적인 리얼 시골라이프 육아를 계획한 리키김은 "아이들이 도시의 '까까'라는 말을 잊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태린이가 벌에 놀라 울음을 터트리자, 리키김은 자신의 각오와 달리 '까까'를 주며 달랬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오 마이 베이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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