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꽃할배' 출연자들이 달리기 시합을 했다.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그리스 아테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를 비롯해 이순재 신구 박근형은 그리스 근대 올림픽 경기장에 도착했다. 이들은 육상 트랙을 앞에 두고 경쟁을 벌였다.
출연자들은 비슷하게 출발했지만, 결국 최지우가 1등을 차지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위 자리에 오르고 싶었다. 진짜 금메달을 따는 듯했다"고 웃어보였다.
tvN 배낭 예행 프로젝트 제4탄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할배'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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