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와 미쓰에이가 '뮤직뱅크'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엑소는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미쓰에이와 대화를 나눴다.
특히 두 그룹은 서로의 공약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엑소는 "미쓰에이가 1위에 오르면 현장에 오신 분들에게 한턱 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미쓰에이는 "엑소가 1위에 오르면 '콜미베이비' 섹시 버전을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케이윌, 미쓰에이, 엑소, 마마무, 레드벨벳, FT아일랜드, 씨엘씨, 러블리즈, 허각, NS윤지, 언터쳐블, 앤씨아, 크레용팝, 라붐, 민아, 매드타운, 이지민, 신보라, 김연지, B.I.G,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엑소 미쓰에이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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