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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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3주 만에 선명한 11자 복근 '잘록한 허리'

기사입력 2015.04.10 11:34 / 기사수정 2015.04.10 11:34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패션앤 '팔로우 미 5' MC 최희의 11자 복근이 3주 만에 완성됐다.
 
11일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하는 '팔로우 미5'에는 최희의 복근 만들기 프로젝트의 결과가 공개된다.

최희는 '팔로우 미5'를 통해 11자 복근을 목표로 혹독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방송에서 최희는 첫 주부터 복부 중심의 강도 높은 운동으로 의지를 불태우며 무난한 시작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음식 앞에서 무너진 최희는 샌드위치와 비빔밥 정식에 이어 회식까지 폭식이 이어지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했다.
 
11일 방송에는 최희가 마지막 주에 이르러 식이조절에 안간힘을 쓰며 막판 스퍼트를 올리는 모습과 프로젝트 최종 결과가 방송될 예정이다. 3주간 진행된 11자 복근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 화보 촬영에 앞서 "잠시만 시간을 달라"고 한 최희는 푸시업 등 복근 운동에 매진하며 마지막까지 11자 복근을 만들기 위해 힘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희는 "원조 글래머 아이비와 모태마름 재이, 기다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11자 복근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최희의 11자 복근과 그간의 과정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최희 ⓒ 패션앤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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