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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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김선아 캐스팅 확정…로코킹·로코퀸의 '만남'

기사입력 2015.04.10 08: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주상욱과 김선아가 KBS 2TV 신규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 출연한다. 

10일 '복면검사'는 주상욱과 김선아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복면검사'는 능청스러운 속물 검사 하대철과 정의롭고 열정 넘치는 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그린다.

주상욱은 극 중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로 변신해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로 분하는 김선아와 호흡을 맞춘다. 김선아는 '아이두 아이두' 이후 약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맡는 작품마다 상대역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온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분위기를 연출해낼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출연 확정으로 더욱 탄탄한 작품이 만들어지리라 자신한다"며 "배우들의 명연기, 재미, 감동이 삼박자를 이루는 유쾌, 경쾌한 분위기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이어 "좋은 배우들이 확신을 갖고 선택한 드라마인 만큼 '복면검사'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복면검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후속작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주상욱, 김선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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