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0 07:07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7.0%) 대비 0.8% 상승한 수치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지난 1일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MBC '앵그리맘'을 제치고 수목극 2위 자리를 차지했다 .
이날 방송에서는 극단 단장(정찬우 분)을 찾아온 최무각(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초림(신세경)은 품평회에 오지 않은 최무각(박유천)을 원망하며 뺨을 때리는 모습이었다.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미안해 극단 단장을 찾아가 그를 웃겼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냄새를 보는 소녀ⓒ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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