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2.4%…목夜 최하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BC '천생연분 리턴즈'가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로 출발했다 .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천생연분 리턴즈'는 전국 가구 평균 2.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서강준과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의 아찔한 입맞춤이 전파를 탔다.

서강준은 파격적인 스타일의 댄스는 물론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로 크레용팝 엘린,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그리고 경리등 여성 출연자들의 대시를 받는 인기남이었다.

이후 입술로 하트를 옮기는 '뽀뽀뽀 게임' 당시 많은 커플들이 아슬아슬하게 키스의 위기를 넘겼으나 서강준과 경리는 위기를 넘지 못하고 돌발 입맞춤이 이뤄져 화제가 됐다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5.0%,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7.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천생연분 리턴즈ⓒ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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