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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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윤진서, 신세경 정체 눈치 못챘다

기사입력 2015.04.09 22:10 / 기사수정 2015.04.09 22:10

대중문화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냄보소' 윤진서가 신세경의 얼굴을 보고도 알아보지 못했다.

9일 방송된 SBS 2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4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이 염미(윤진서)에게 천백경(송종호) 알리바이의 의문을 제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미(윤진서)는 제주 해녀사건 피해자의 사진을 보고 있었다. 이때 최무각(박유천)이 경찰서로 돌아와 천백경(송종호)의 알리바이에 대한 허점을 말하며 천백경을 의심했다.

만취해 최무각에게 업혀왔던 오초림이 주정을 부리며 나타났고, 염미는 제주 해녀사건 피해자의 딸인 최은설 사진과 오초림의 얼굴을 번갈아보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염미는 최순각에게 오초림의 이름을 물어봤고, 최은설과 다른 이름이란 사실을 듣고 "아 그래요?"라고 실망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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