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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 골프공 ㈜볼빅(회장 문경안)이 전문 치과의원 옥스치과(대표원장 배철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볼빅과 옥스치과는 9일(목) 서울 대치동 볼빅 본사에서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창출해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희 볼빅 사장과 배철민 옥스치과 대표원장이 참석해 볼빅 선수단 및 임직원의 구강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합의했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옥스치과는 2011년 5월 국내 최초로 독일 시로나 장비로 구성해 오픈한 치과의원으로 상담 후 치료실에서 최고의 장비로 정밀하고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인증을 받아 편안하고 원할한 의사소통 하에 진료가 가능하다.
배철민 옥스치과 대표원장은 “볼빅 선수단 및 임직원의 구강 건강을 책임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대표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치과의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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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