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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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수호 "언어 어려웠지만 음악으로 소통…뿌듯"

기사입력 2015.04.09 20:59 / 기사수정 2015.04.09 21:3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두근두근 인도' 수호가 인도에서 언어 소통으로 가장 고생했다고 얘기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2TV 새 예능 '두근두근 인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 성규, 씨엔블루 종현, 엑소 수호와 이예지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수호는 '인도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언어가 가장 힘들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사실 인도도 나라가 워낙 넓기 때문에 인도 사람들끼리도 말이 많이 통하지 않는다더라. 그래서 정말 쉽지 않았다. 영어를 했지만 저희가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하는 건 아니라서 그것도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하다 보니까 결국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거기에서 오는 즐거움은 있었던 것 같다"며 "자세한 것은 프로그램을 보시면 알 것 같다"고 센스 있는 답변을 남겼다.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를 그리는 '두근두근 인도'는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두근두근 인도'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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