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유정이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김유정은 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앵그리맘' 촬영중! 벚꽃이 정말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아름다운 벚꽃나무 아래 브이(V)자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앵그리맘'속 교복을 차려입은 김유정은 발랄한 여고생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
김유정은 '앵그리맘'에서 조강자(김희선 분)의 딸이자 시크하고 조숙한 오아란을 맡아 학교폭력으로 멍든 여고생을 리얼하게 표현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유정ⓒ김유정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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