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2년 반 만에 '스타킹'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지난 6일 첫 녹화를 끝마친 후 "'스타킹'에 다시 돌아와 너무 기쁘고 내 집 같은 기분으로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포부를 당당하게 전했다.
앞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측은 오랜 가족이었던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군대 제대 후 고정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한 스태프는 "무대 뒤에 있으면 알아서 그때그때 필요한 소품을 가지러 오는 등 역시 이특이었다"라며 그의 센스와 노련함에 감탄했다.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특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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