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8 20:4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예원이 차태현과의 친분을 밝혔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계 대표 마당발,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한 '마당발'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4차원 매력을 보여준 강예원은 “차태현의 유일한 절친 여배우”라고 밝혔다. 강예원은 “나와 친한 차태현 오빠, 고창석 오빠는 배우들한테 먼저 다가오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약간의 틈을 주면 내가 먼저 다가가서 친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저는 마당발이 아니라, 대인기피증이다”라고 말문을 열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그녀의 생일 파티에 모인 인맥만 해도 차태현, 고창석, 오달수, 설경구, 박중훈 등 시상식을 방불케 할 만큼 어마어마한 인맥이 모였음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 =해피투게더 ⓒ K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