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8 20:33 / 기사수정 2015.04.08 20: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지호가 클럽 경험담을 밝혔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계 대표 마당발,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한 '마당발'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결혼한 새신랑 오지호는 “결혼 전에는 2주에 한 번은 꼭 클럽에 갔었다”고 고백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클럽을 좋아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연예인들이 클럽에 가면 한 번 가도 1000번 갔다고 소문이 나니까 이왕 간 김에 그냥 많이 가자는 심정으로 많이 갔다”고 고백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 본 강예원은 “오지호 오빠가 결혼하고 나서 섹시함을 잃었다며 한탄하더라”고 고백해 오지호를 당황케 했다.
오지호는 “결혼 하고 나니까 관심도가 떨어지더라. 그래서 운동도 안 한지 1년이 넘었다. 그러다 보니 그런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 =해피투게더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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