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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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페이 "원빈과 '우결' 찍고파" 깜짝고백

기사입력 2015.04.08 16:39 / 기사수정 2015.04.08 16:5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가 배우 원빈에 러브콜을 보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와 민이 '오픈 스튜디오-야외수업'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MC 김창렬은 중국판 '우결'에 출연한 바 있는 페이에 국내 '우결' 상대를 꼽아달라고 말했고, 페이는 주저없이 "원빈"이라며 "가수 중에는 2PM 준호랑 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3월 30일 7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Colors)'의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를 발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장식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페이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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