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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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강예원 "평소 1일1식…'진사'서 3끼 먹어 4kg 쪘다"

기사입력 2015.04.08 11:49 / 기사수정 2015.04.08 12:38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연애의 맛' 강예원이 다이어트 비결을 언급했다.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아론 감독을 포함해 배우 오지호, 강예원, 하주희 등이 참석했다.


강예원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1일1식을 하는데 저녁을 폭식한다. 1끼에 모든 스트레스를 담는다. 그리고 운동을 계속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군대가서 4kg이 졌다. 1일 3식을 하니까 매일 1kg씩 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애의 맛'은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을 가진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와 거침없는 성격으로 여성 불모지인 금녀의 벽에 도전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5월 7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연애의 맛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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