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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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윤두준, 문화센터 할머니 마음 사로잡았다

기사입력 2015.04.07 23:37 / 기사수정 2015.04.08 00:1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윤두준이 할머니들이 모인 문화센터에서 활약했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문화센터 인기인으로 등극했다.

이점이(김지영)는 구대영에게 "백수지(서현진)가 구대영이 보험을 파니 조심하라고 했다. 나는 보험 상품을 사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점이가 춤을 배우는 문화센터에 도착했다. 이점이는 "보험을 팔기 위해서는 문화센터가 최고다"면서 구대영을 이끌고 문화센터로 들어갔다.

구대영은 수많은 할머니를 앞에 두고 "이 세상에 할머니가 어디 있느냐. 모두 동생 아니면 누나다"며 능청스러운 표정과 함께 할머니들과 춤을 췄다.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와 '먹방'으로 사랑받은 드라마로 1년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시즌2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새로운 이웃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두준 ⓒ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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