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윤두준·서현진, 뜨끈한 바지락 칼국수 먹방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서현진과 윤두준이 바지락 칼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과 구대영(윤두준)이 바지락 칼국수 집을 찾았다.

백수지는 바지락 칼국수 집 앞에서 창 넘어로 뜨끈한 칼국수를 바라보며 "칼국수는 왜 2인분부터 파는 거야. 딱 2인분 시켜서 1인분만 먹으면 되지 않을까"라고 혼잣말했다. 이어 그는 "아니야. 백수지. 이렇게 하다가 또 백돼지 시절로 돌아갈거야"라며 갈등했다.

백수지를 뒤에서 지켜보던 구대영은 이점이(김지영)과 함께 그를 데리고, 바지락 칼국수 집에 들어가 맛깔나게 바지락을 먹었다.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와 '먹방'으로 사랑받은 드라마로 1년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시즌2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새로운 이웃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두준 서현진 ⓒ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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