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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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제시 "키썸과 디스전, 욕 들려 열받았다"

기사입력 2015.04.07 17:49 / 기사수정 2015.04.07 17:5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제시가 키썸과 디스전을 하면서 흥분했다고 말했다.

래퍼 제시, 타이미, 육지담은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진행자 김창렬과 이야기를 나눴다.

제시는 "키썸과 디스랩을 하는데, 스케줄 때문에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했다. 키썸을 약간 깔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는 키썸의 랩이 잘 들리지 않았는데, 심사위원이 호응을 많이 해줘서 더 열받았다. 또 키썸이 하는 욕만 들렸다. 그렇지만 키썸이 당연히 이기는 대결이었다"고 전했다.

타이미는 "졸리브이와 겨우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 멤버들 중에 가장 연락을 안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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