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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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전현무 "프로그램 하면서 처음으로 바지·신발 쇼핑"

기사입력 2015.04.07 11:05 / 기사수정 2015.04.07 11:0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마카롱' 전현무가 프로그램을 위해 직접 바지와 신발을 쇼핑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양동 IHQ 1층 스튜디오에서 KBS W '마카롱'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일두PD와 출연진 전현무, 변정수, 정인영 아나운서, 패션 스타일리스트 구동현,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희선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현무는 "프로그램 섭외를 받고 저도 예상하지 못했다. 평소 라이프스타일과는 굉장히 거리가 먼 스타일이었기 때문이다. 프로그램 콘셉트를 보고 나서 왜 나를 섭외했는지 알겠더라. 기존 트렌드 프로그램이면 제게 섭외가 안 왔을텐데 정말 밑바닥부터 배워나가는 프로그램이라서 좋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처음으로 바지와 신발을 쇼핑했다. 지금 의상도 제 의상을 직접 가지고 온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KBS N의 여성전문채널인 KBS W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마카롱'은 패션, 푸드, 리빙, 핫 이슈 등의 코너로 구성돼 라이프 전반에 걸쳐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트렌디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거진쇼다.

기존 스튜디오물의 정적인 진행방식에서 벗어나 각 코너별 주제에 맞게 세팅된 액션 스테이지를 활용해 MC 전현무, 변정수, 정인영이 스튜디오에서 몸소 체험하는 것은 물론 실제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는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KBS W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마카롱'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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