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하동균, 문명진, 영지가 뭉쳤다.
하동균, 문명진, 영지의 합동 콘서트 '봄바람'이 오는 5월 16일부터 창원, 울산, 부산에서 각각 개최된다.
콘서트 '봄바람’은 지난 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세 남녀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개성 넘치는 무대도 만나 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봄바람'이라는 콘서트 타이틀에 걸 맞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기존과는 색다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트들 또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하동균, 문명진, 영지 콘서트 '봄바람'은 5월 16일 창원을 시작으로, 23일 울산, 30일 부산에서 공연되며, 콘서트 티켓은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하동균, 문명진, 영지 콘서트 '봄바람' ⓒ 아이에스컨텐츠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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