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밥 대신 알약? 한 끼도 포기 못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한 끼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0회에서는 글로벌 문화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알약이 한 끼 식사를 대신 할 수 있다면 알약을 먹을 지 제대로 밥을 먹을 지에 대해 토론했다. 생각보다 꽤 많은 인원인 6명이 알약을 선택했다. 이유는 대부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

반면 기욤은 "전 반대로 한 끼도 포기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기욤은 "우린 다 행복하기 위해 사는 거 아니냐. 인생의 행복 중 밥 먹는 게 크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에 타쿠야는 "밥 먹는 것도 행복하지만 식욕이 우선순위가 아닐 뿐"이라며 매 끼 알약을 먹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장위안은 "타쿠야 너 그렇게 살면 친구 없을 것 같다"고 걱정했다.

그러자 MC 유세윤은 "알약 친구들이 따로 생길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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