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윤두준의 먹방이 다시 시작됐다.
6일 첫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세종시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했다.
구대영은 세종시로 이동하기 전 "아저씨들은 오징어를 항상 먹어서 소중함을 모른다"며 "오징어를 데치거나 끓이는 것은 회를 먹고 나서 할 수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맛깔나게 회를 먹으면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와 '먹방'으로 사랑받은 드라마로 1년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시즌2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새로운 이웃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두준 ⓒ tvN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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