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로이스튜디오에서 진행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전속 레이싱 모델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레이싱모델 (앞줄좌)강하빈, 이지나, 최은하, (뒷줄좌)유주, 유리안, 이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콘테스트에는 수십 명의 인기 모델들이 참가하여 1차 인터뷰 선발과 모터스포츠 팬들이 투표에 참가하는 2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superracego) 이벤트를 통해 4명의 모델을 선발했다.
이번에 뽑힌 레이싱 모델은 기존 슈퍼레이스 모델이였던 강하빈, 최은하와 새롭게 이지나, 이봄, 유주, 유리안 등 6명이다. 슈퍼레이스 전속 모델들은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슈퍼레이스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2015년 시즌은 한·중·일 3개국 5개 서킷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경기를 치른다. 6200cc의 배기량에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스톡카 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를 포함해 총 4개 클래스가 시즌 챔피언을 다툰다.
2015시즌 첫 대회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4월 12일 개막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