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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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오는 18일 미니 콘서트 개최…中 에피소드 공개

기사입력 2015.04.06 09:21 / 기사수정 2015.04.06 09:21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더원이 오는 18일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6일 더원의 소속사 다이아몬드원 측은 "더원이 중국 일정을 마치고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3시 백암아트홀에서 미니콘서트와 동시에 팬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더원은 최근 중국 후난TV '나는가수다' 시즌3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한국 가수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중국 대륙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고별 무대를 끝으로 긴여정을 마친 그는 밀려드는 중화권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국내팬들을 만나기 위해 팬미팅을 갖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매 해 2월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더원은 최근 중국 일정으로 인해 4월에 팬미팅을 가진다. 늦어진 일정에도 그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더욱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또한, 이번 미니 콘서트는 팬미팅도 함께 진행되며 MC딩동이 사회로 중국 '나는 가수다' 출연에 관한 그의 에피소드와 중국에서 선보였던 무대를 국내팬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더원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며 "이번 팬미팅을 통해 더욱 팬들에게 다가갈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원은 최근 키이스트와 홍콩동방풍상문화전파유한회사와 함께 3자 중국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공동 업무협약 맺고 본격적인 중국 무대 진출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더원의 팬미팅은 오는 18일 오후 3시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더원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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