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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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준혁에 호감…엄현경과 삼각 관계

기사입력 2015.04.04 20:45 / 기사수정 2015.04.04 20:45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과 경수진, 엄현경의 삼각관계가 드러났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3회에서는 강영주(경수진 분)가 김지완(이준혁)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영주는 김지완을 떠올리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강영주는 "가을 오후 4시의 신입사원 느낌이라. 자료 조사할 뿐이야. 다른 이유 전혀 없어"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강영주는 김지완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통화 중이었다. 같은 시각 김지완은 서미진(엄현경)과 통화하고 있었다.
 

김지완은 "걱정 돼서 전화했어요. 다친 손 때문에 불편하지 않으세요?"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서미진은 "그 정도는 제가 알아서 합니다"라며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강영주와 김지완, 서미진 사이에 삼각관계가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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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준혁, 엄현경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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