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15&의 지민이 개인기로 '불후의 명곡'을 접수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배따라기 이혜민 편이 꾸며졌다.
이날 지민은 개인기 요청에 "제가 태국에서 살아서 코끼리와 대화하는 법을 안다"면서 코끼리 성대모사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민은 애벌레 캐릭터인 라바가 음식을 보고 흥분해서 소리지르는 연기를 따라했고, 출연진들은 폭소했다. 또한 지민은 태국 마사지사의 서툰 한국어를 흉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백예린의 린 성대모사에 맞춰 라바와 코끼리 성대모사를 절묘하게 섞었고, 웃음을 참지 못하던 박기영은 "우리 집에 와줄 수 없냐"며 흡족해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기영, 알리, 김태우, 15&, 이정&영지, 노라조, 마마무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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