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3 23:2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최선을 다한 댄스 실력으로 '댄싱9' 시즌3의 포문을 열었다.
3일 첫 전파를 탄 엠넷 '댄싱9' 시즌3에서는 이번 시즌에도 진행을 맡은 MC 오상진의 깜짝 댄스로 시작됐다.
오상진은 "춤을 잘 추고 싶은 MC 오상진"이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그는 댄스 서바이벌 MC 답게 경쾌한 재즈풍 음악에 맞춰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오상진은 '댄싱9' 시즌3 성공을 위해 번지점프를 감행하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댄싱9 시즌 3ⓒ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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