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15&(피프틴앤드)가 '불후의 명곡'에서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숨겨진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배따라기 이혜민 편에 첫 출연한 15&는 배따라기의 '비와 찻잔 사이'를 선곡, 19세 나이답지 않은 촉촉한 감성, 매력적인 음색과 환상의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15&의 멤버인 박지민은 코끼리, 현지 태국인 성대모사 등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혜민 편은 오는 4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불후의 명곡'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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