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2 10:14 / 기사수정 2015.04.02 10: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화 김동완이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등장한 김동완은 건강을 위해 공기 좋은 평창동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그 동안 ‘혼자남의 교과서’로 불리며 ‘나 혼자 산다’ 섭외 1순위로 꼽혔던 만큼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스포츠카를 몰고 나가 한강에서 헬리캠을 띄우던 김동완은 급기야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아 먹방을 펼친다.
24시간이 모자란 김동완의 하루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김동완을 ‘김회장님’이라 부르며 무지개 모임 가입을 적극 권유했다. 남자도 반하게 만든 김동완의 싱글 라이프는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김동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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