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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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도, 윤종신에 도전장 "서장훈? 우린 최홍만 영입"

기사입력 2015.04.01 23:33 / 기사수정 2015.04.01 23:33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이현도가 윤종신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솔.까.말' 특집으로 이홍기, 이현도, 조PD,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이현도는 자신의 회사에 속해 있는 가수들의 이름을 차례로 언급했다. 이현도는 기계처럼 문명진, 딘딘에 이어 소유미라는 여자가수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현도는 윤종신을 향해 "할 말이 있다. 형 회사에 예능인 서장훈 씨가 소속되어 있죠?"라고 물으며 "저희는 3일전 최홍만 씨를 영입했다"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누가 더 크냐"고 물었고, 이현도는 "(서장훈 씨는) 아담하시던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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