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1 12:05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데뷔 10주년 맞이 새 앨범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측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브아걸 새 앨범 발매 계획은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올해 안에 발표하고자 하는 생각만 있을 뿐"이라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꽤 오래 전부터 브아걸의 새 앨범을 준비해오고 있었으나 그룹의 콘셉트나 곡의 색깔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결정된 바 없다. 현재 멤버들은 개인 활동 중"이라 설명했다.
현재 브아걸 멤버들은 각자 다양한 개인 활동을 통해 운신의 폭을 넓히고 있다. 가인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 앨범 '하와'를 발매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나르샤는 tvN 'SNL코리아' 크루로 활약하며 캐릭터를 굳히고 있다. 제아와 미료의 경우 드라마 OST 제작과 가창, 프로듀싱 등으로 음악적 깊이를 더하는 중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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