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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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PD "김소연, 굉장히 어렵게 캐스팅"

기사입력 2015.03.31 14:36 / 기사수정 2015.03.31 14:3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순정에 반하다' PD가 김소연 캐스팅에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경호와 김소연, 윤현민, 지영수 감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 감독은 "김소연 씨는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봐왔는데, 그 성실함에 대해서는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김소연을 칭찬했다.

이어 "굉장히 어렵게 캐스팅이 된 경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4월 3일 9시 45분 첫 방송.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순정에 반하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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