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vs 블레어, 포미닛 '미쳐' 댄스 배틀 '댄스왕'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블레어에 승리하며 댄스왕 타이틀을 되찾았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9회에서는 블레어를 도발하는 타쿠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쿠야는 앞서 자신이 자리를 비웠을 때 블레어가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춤을 췄던 것을 언급하며 "멤버 중에서 그런 춤은 제가 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블레어는 "타쿠야는 아이돌인데 전 그냥 회사원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고, 타쿠야는 "블레어한테 지지 않겠다"며 댄스 배틀을 준비, 포미닛의 '미쳐'를 완벽 소화하며 블레어를 도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블레어는 회식에서 연마한 춤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결국 대결은 타쿠야의 승리로 끝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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