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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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 "더이상 고백할 거리 없어"

기사입력 2015.03.30 22:00

정희서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이 냉장고 공개를 앞두고 걱정했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규한,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규한은 "더이상 방송에서 고백할 거리가 없다"라고 말했고, MC들은 "냉장고를 뒤져보면 고백할 것이 또 나올지도 모른다"라고 놀려댔다.

이규한은 "여자친구와 만난지 2년 정도 됐다"라고 전했고, 정형돈은 "3년 전 음식이 나오면 곤란할 것이다"라고 엄포를 놓았다.

냄새에 민감하다고 밝힌 이규한의 냉장고는 칸칸마다 방향제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와 요리 고수들로 구성된 여섯 명의 게스트들이 직접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지고 나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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