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인간의 조건2'에 여자 게스트가 출연해 남녀의 차이에 대해 알아본다.
30일 '인간의 조건2' 정미영 PD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방송인 박미선, 애프터스쿨 레이나, 방송인 박은지, 박은영 아나운서, 배우 김희정, 모델 이혜정과 함께한 '인간의 조건2' 촬영을 끝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날 녹화는 남과 여가 대결도 해보고, 같이 짝을 이루는 등 남녀 차이에 대해 알아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기존 세트장이 아닌 KBS 수원 연수원에서 진행됐으며, 4월11일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2'는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박미선, 레이나, 박은지, 박은영, 김희정, 이혜정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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