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2NE1 씨엘이 미국 연예 기획자 스쿠터 브라운, 팝가수 저스틴 비버, 마틴 개릭스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스쿠터 브라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씨엘은 스쿠터 브라운, 저스틴 비버, 마틴 개릭스와 어깨 동무를 하는 등 끈끈한 우애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씨엘은 27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베이프론트 파크에서 개최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마지막 날 스크릴렉스 엔딩 무대에 깜짝 출연했다. 그는 이번 축제에서 공연의 헤드 라이너로 엔딩무대를 장식한 스크릴렉스, 디플로, 퍼프대디와 함께 합동 무대를 꾸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씨엘 ⓒ 스쿠터 브라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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