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영진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3월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3월 27일~29일)에서 '스물'은 85만2964명의 관객을 동원 이 기간 흥행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 주 개봉한 '위플래쉬'로 25만2661명을 동원, '스물'과는 큰 차를 보였다.
지난 25일 개봉한 '스물'은 개봉 5일만에 누적관객 113만6853명을 동원하면서, 100만 관객을 동시에 돌파했다.
3위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21만3731명 관객을 동원하면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위는 '인서전트'가 14만7315명을 동원했고 5위는 '신데렐라'가 14만6977명을 동원하면서 뒤를 이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