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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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매운 연기도 척척 "이건 김치야"

기사입력 2015.03.29 20:54 / 기사수정 2015.03.29 20:54

정희서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매운 연기를 선보였다.

추사랑은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한층 월장한 한국어 능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은 오코노미야끼를 요리해주는 아빠 추성훈 옆에서 그릇을 달라고 졸랐다.

마치 요리를 하는듯이 아빠를 흉내내던 추사랑은 요리를 하다가 맛을 보는 연기를 펼쳤다. 추사랑은 "이거는 김치야"라며 매워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아빠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풍부한 표현력과 상상력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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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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