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9 17:14 / 기사수정 2015.03.29 17:1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성대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성대현이 외동딸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성대현-아영 부녀가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아파트 근처에 나왔다. 그때 낯익은 얼굴의 한 남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휘재의 20년 지기 성대현과 그의 하나 뿐인 외동딸 아영이었다. 올해 9살이라는 아영이는 예쁘장한 미모를 뽐내며 나타나 이휘재와 쌍둥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평소 누나들을 좋아하는 서언이는 아영이를 보자마자 잘 타고 있던 목마에서 내리더니 아영이 곁을 떠날 줄 몰랐다.
아영이는 쌍둥이처럼 어린 동생을 접해본 적이 없어 서언이가 적극적으로 다가오자 처음에는 어색해 해 하다가도 이내 친누나처럼 서언이와 잘 놀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성대현, 성아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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